2010년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생각에 사로잡히다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찌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역대하 20:20)

여호사밧은 유다 4대 왕으로 아사와 아수바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35세에 왕이 되어 25년 간 나라를 다스렸다(왕상 15:24; 22:41-42). 그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계명에 순종했던 왕이었으며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하는 등 종교개혁을 단행했다(대하 17:1-6). 또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레위 사람, 제사장을 뽑아 지방을 순회하며 성경을 가르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게 했다(대하 17:7-9; 19:2-11). 하나님은 이러한 여호사밧에게 복을 주셔서 나라가 강성하게 되었다(대하 17:10-19). 그는 모압과 암몬이 공격해 왔을 때도 온 백성과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의 도움으로 적을 무찔렀다(대하 20:1-30). (1차출처:<비전성경사전>,두란노, 2차출처:'다국어성경 Holy-Bible'(holybible.or.kr))

상단의 말씀은 바로 모압과 암몬 족속들이 유다에 쳐들어왔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유다에는 모압과 암몬의 군대들을 당할만한 전력이 없었습니다. 이에 여호사밧은 전국에 금식령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영이 '야하시엘'이라는 제사장에게 임합니다. 하나님께선 그의 입을 통하여 여호사밧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가 싸울 전쟁이 아니요, 나의 전쟁이다."

이 말을 들은 왕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찬양했습니다. 출전날, 전쟁터인 드고야 광야를 향해 나아가는 군대를 보며 여호사밧이 위엄있는 목소리로 선포합니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는 너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설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를 믿으라! 그리하면 형통할 것이다."

이 전투에서 여호사밧은 특별한 전략을 세웁니다. 하나님께 찬양올리는 자들을 군대 제일 앞에 세운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자.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라고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군대가 모압과 암몬, 그리고 세일에서 온 군대들을 쳐서 그들을 패하게 한 것입니다. 모압과 암모, 그리고 세일에서 온 군대들은 내분이 일어나 서로 싸우며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사밧과 군대가 그들 가까이 갔을 때엔, 아무도 살아있는 사람과 도망간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적군이 가지고 있던 수많은 전리품들을 모았습니다. 어찌나 많았던지 다 모으는데 3일이나 걸렸습니다.

이 전투 이야기를 들은 주변국가들은 감히 유다를 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와 그 주변에는 평화가 가득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왕조의 역사책에 기록되었고, 역대하 20장에 나와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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